약 51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돈알트(DonAlt)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27,000 달러 부근에서 비트코인 롱 포지션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BTC 가격이 24,000 달러까지 하락할 시 나의 강세 전망은 무효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또다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레더불크립토'는 "BTC/USD 인덱스 15분봉 차트 기준 26,800 달러를 기점으로 임펄스 파동이 형성되고 있다. 2파 조정이 끝난 28,600 달러부터는 보다 가파른 상승세가 전개되고 있다. 엘리엇 파동 관점에서 BTC 가격이 해당 스케일에서 28,600 달러 아래로 떨어질 경우 관점이 무효화되겠지만, 그 전까진 상승 관점이 우세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