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사우디 중앙은행(SAMA) 총재 아이만 알사야리(Ayman Alsayari)가 "우리는 암호화폐에 적합한 감독과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국제통화기금(IMF) 및 금융안정위원회(FSB)의 암호화폐 규제 로드맵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IMF와 FSB는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업체에 대한 라이선스 발급 의무화를 제안하고 각국에 FATF(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 방지) 표준 이행을 촉구하는 문서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