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 설립자 0xngmi가 X(구 트위터)를 통해 "구글 검색 시 피싱 사이트를 필터링해 안전한 도메인이 우선 순위로 잡히는 맞춤형 크롬 확장앱 '라마서치'(LlamaSearc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구글 광고를 악용한 피싱 사이트에 피해를 입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디파이라마를 사칭하는 피싱 사이트도 적발됐고, 알라메다 리서치도 피싱 사이트 접속 실수로 1억 달러를 잃었다. 이러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