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쉐어스 모기업 “자산 토큰화 시장 규모 2030년 $10조 전망”
암호화폐 ETP 발행사 21쉐어스(21Shares)의 모기업 21.co가 보고서를 내고 “강세장 전제 하에 자산 토큰화 시장 규모는 2030년에 최대 10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락장을 전제로는 약 3조 5000억 달러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현재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1,180억 달러 상당 자산 토큰화가 이뤄졌다. 이 중 이더리움이 58%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650억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배포돼 있다. 이더리움에 이어 2위는 38%를 기록한 트론(TRX)이 차지했다. 토큰화 원자재, 토큰화 국채 AUM은 각각 9.23억 달러, 6.75억 달러를 나타냈다. 특히 토큰화 채권 시장은 연초 대비 500% 이상 성장했다. 토큰화 자산 이용자는 현재까지 약 4700만명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이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음을 보여준다. 사용자 유입이 더딘 이유는 아직도 많은 국가에서 인터넷 및 은행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다행인 점은 블록체인은 토큰화를 통해 기존 금융 소프트웨어와 더 많이 결합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评论
推荐阅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