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 커뮤니티, 1% 기본 거래 수수료 수취 제안...BLUR 바이백·소각에 활용
암호화폐 투자펀드 아르카(Arca)가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 커뮤니티에 프로토콜 내 1%의 기본 거래 수수료를 거둬 이를 매일 BLUR 바이백, 소각에 사용하자는 제안을 했다. 이와 관련 아르카는 “블러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사용자에게 BLUR 토큰을 배포하는 것은 NFT 업계에 새로운 시도였다. 다만 아직까지 BLUR 토큰의 유일한 유틸리티는 거버넌스 투표권에 머물러 있다. 그럼에도 거버넌스 포럼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거버넌스 투표권은 사용자에게 BLUR를 보유하게끔 만드는 인센티브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BLUR 수요 부족으로 이어져 토큰 가격은 2월 고점 대비 최대 89%까지 하락했으며, 연일 사상 최저점을 경신하고 있다. 블러 프로토콜에서 진행되는 모든 거래에 기본 수수료를 부과하고, BLUR 보유자에게 수수료 할인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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