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 일봉 기준 BTC-ETH 비율이 0.05675으로 1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비율은 지난해 9월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 이후 약 3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이는 비트코인에 비해 이더리움 가격이 좀처럼 오르지 않으면서 빚어진 현상이다. 당초 ETH 선물 ETF 다수가 동시에 출시되면서 ETH 가격 상승이 기대됐으나, 미미한 성과를 올리는데 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