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BTC 고래 주소, 보유량 늘려...하루 최대 $6억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이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공급량의 0.1% 이상을 보유한 고래 주소에 3분기 내내 강력한 순유입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지난 분기 BTC가 $25,000까지 하락했지만 고래 주소들에는 하루 최대 6억 달러 상당 자금이 입금됐고, 이후 4억 달러 이상 유입 건도 세 번 더 관측됐다. 이러한 현상은 거래소에서 BTC 유출이 발생하는 동안 발생했으며, 이는 고래들이 BTC를 매수했음을 암시한다. 다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BTC 현물 ETF 심사기한을 연장하면서 BTC 보유자들의 인내심이 시험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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