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기준 탈중앙화 크로스체인 거래 프로토콜 토르체인(RUNE)의 일일 거래량이 3억 5,5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5일간 누적 거래량은 10억 달러를 넘었다. 미디어는 "이는 토르체인을 통해 BTC를 스왑하려는 해커들 움직임과 관련돼 있을 수 있다. 최근 4개월 동안 토르스왑 라우터를 통해 ETH를 BTC로 스왑한 자금의 50% 이상이 해커들의 탈취 자금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