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의 전 암호화폐 부문 책임자 크리스 버니스크(Chris Burniske)가 “현재 투심이 얼어붙은 상태지만, 암호화폐는 분명 판매 소진(Selling Exhaustion)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판매 소진은 시장 하락세에서 매도 압력이 완화되고 매수세가 다시 시장을 주도하려고 할 때 나타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그는 "BTC와 ETH 모두 바닥을 형성할 수 있다. 물론 BTC가 20,000달러 이하로, ETH가 1,000달러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또 솔라나를 제외한 롱테일(시가총액이 작고 유동성이 적은 토큰)은 신저점을 기록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미래에 올 4분기, 내년 1분기를 복기했을 때 매수하기 좋은 시기였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