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인도 규제당국이 암호화폐 범죄 방지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르면 올해 말 혹은 내년 3월까지 DB를 구축해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인도는 G20 의장국으로, 지난달 전 세계적 암호화폐 거래 감시 프레임워크(CARF·카프) 구축을 주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