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가 전통 금융 업계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보고서를 통해 진단했다. CBN은 "자국 CBDC인 e나이라(eNaira)는 금융 포용률을 기존 64.1%에서 내년 95%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은행 예금 규모도 확대될 것이다. 그러나 e나이라는 은행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사이버 공격 리스크도 커진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