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OJ)가 계속해서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를 조사 중이며, 궁극적으로는 형사 고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도에서는 브라이언 슈로더(Brian Shorder) 전 바이낸스 US CEO가 떠나기 전 바이낸스 US의 미국 매출이 전년 대비 70% 감소했다며 자오창펑이 바이낸스 US의 주식을 매각하거나 자산을 백지 신탁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오창펑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을 둘러싼 논의도 제기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자오창펑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4(Fud)"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