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들 "SBF, 10~20년 징역형 선고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전 CEO인 샘 뱅크먼-프리드(Sam Bankman-Fried)가 10~20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7가지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대 115년형을 받을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보다 훨씬 기간이 짧다. 변호사들은 1,3번 혐의(FTX 고객과 알라메다 리서치 대주에 대한 전신금융사기)만이 실질적인 혐의라고 설명했다. SBF 재판은 10월 3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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