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S2F(Stock-to-Flow) 모델'을 고안한 네덜란드 출신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촉발하는 요소는 금리 결정 등 거시경제적 요인이 아니다"고 전했다. 그는 "BTC가 10,000배 상승하는 동안 금과 S&P500 지수는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없었다. 이를 보더라도 BTC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거시경제가 아니라 희소성과 반감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