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알라메다, 그레이스케일 상대 소송서 원고 확보 실패"
알라메다 리서치가 그레이스케일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원고를 추가 확보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블록웍스가 전했다. 알라메다는 지난 3월 채권자들의 회수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그레이스케일을 상대로 환매 허용 및 운용 수수료 인하 관련 금지명령 구제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알라메다는 그레이스케일이 비트코인 신탁(GBTC), 이더리움 신탁(ETHE) 운용 수수료를 높게 설정하고, 신탁의 환매를 허용하지 않아 채무자 주식 가치가 줄었다고 주장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원고들이 전체 신탁의 10%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고 맞서왔다. 알라메다는 지난달 45명 개인과 펀드·패밀리 오피스가 원고로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언급했지만, 지난 15일 제출된 수정 소장에는 신탁 보유 수 부족 등 문제로 여전히 알라메다만이 유일한 원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라메다는 수정 소장에선 운용 수수료에 대한 문제 제기는 빼고, 환매를 허용하도록 요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评论
推荐阅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