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모기업 CEO “케냐에 블록체인 교육 자금 $480만 지원”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홍채 스캔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코인(WLD)의 모기업인 툴스포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 TFH) CEO 알렉스 블라나이(Alex Blania)가 “케냐에 암호화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480만 달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금은 지원했지만 그 직접적인 활용처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관여하지는 않았다. 케냐 블록체인협회, 미국 상공회의소 등의 도움을 받았다. 아울러 우리는 케냐에서 월드코인의 장기적인 헌신을 강조하고 싶다. 또 월드코인이 홍채 스캔 데이터를 판매할 것이란 일각의 우려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앞서 케냐는 월드코인에 현지 사업 중단을 명령했으며, 경찰은 월드코인의 홍채 데이터 기기를 압수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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