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DXY 상승세 지속, BTC 등 위험 자산 약세 주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달러인덱스(DXY)가 상승세를 지속하며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비트코인 등 위험 자산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DXY는 통상 BTC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며, 8일 현재 105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시장 분석 기관 큐빅 애널리틱스(Cubic Analytics) 소속 애널리스트 케일럽 프란즌(Caleb Franzen)은 "DXY 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금융 자산들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200일 이동평균선이 현재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0.47% 오른 25,77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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