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라이언 살라메(Ryan Salame) 전 FTX 임원이 FTX 붕괴와 관련 자신에게 제기된 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계획"이라고 7일 보도했다. 지난 11월 FTX 붕괴 전 살라메는 FTX 디지털 마켓의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한 바 있으며, 미국 검찰 측과의 오랜 협상 끝에 7일 오후(현지시간) 맨해튼 연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