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라센(Chris Larsen) 리플 공동 창업자가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전세계 블록체인 수도가 될 수 있었으나 미국 정부의 적대적 규제와 엄격한 단속으로 인해 기회를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방 정부가 블록체인 사업의 해외 이전을 강요했기 때문에 런던, 싱가포르, 두바이가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