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캐시 설립자, 범죄 자금 세탁 방조 등 모든 혐의 무죄 주장
자금 세탁 및 10억 달러 이상 범죄 자금을 세탁한 무허가 송금 서비스 운영에 대한 혐의로 기소된 토네이도캐시 설립자 로만 스톰(Roman Storm)이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로만 스톰은 토네이도캐시가 해커와 사기꾼의 범죄자금 은폐를 돕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묵인했다"며 그를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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