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우호적 기업가인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가 최근 그레이스케일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결과를 두고 "이번 결정은 강력하다. 해외가 아닌 미국에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혁신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나 애초에 법원에 갔다는게 말이안된다"고 덧붙였다. 비벡의 이번 발언은 SEC의 '집행에 의한 규제' 접근 방식이 암호화폐 기업을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해온 암호화폐 업계 리더들의 의견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