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강세장이 오지 않더라도 XRP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중 약식판결을 통해 거둔 부분 승소로 1달러까지는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리플에 유리한 약식판결 내용이었지만, XRP가 전고점인 3.4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다만 법원의 판결이 XRP 가격을 1달러까지는 상승시켜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비트코인(BTC)도 긍정적인 법원 판결이 있은 뒤 10~15%는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가격 예측과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판단이 끔찍한 수준이고, 생계를 위해 트레이딩을 하지 않는 것이 다행"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