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술 분석가 크립토콘(CryptoCon)은 "비트코인을 사고 팔고 받을 때 사실은 당신이 기록한 액수보다 더 큰 덩어리로 거래된다. 그중 일부는 거스름돈처럼 되돌려 받는데, 이것이 바로 미사용 트랜잭션 출력값 UTXO다. 이 거스름돈은 2020년 블랙 스완 이후로 볼 수 없었던 극심한 손실(loss) 상태다. 이 같은 이벤트는 매 사이클마다 발생하는데, UTXO 손실이 급증하면 바닥의 바닥(the bottom after the bottom)이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강세장 전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듯 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