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 CEO "CBDC 유해하지 않아"... 美 공화당 대선 후보 주장 반박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기업 R3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 데이비드 루터가 DL뉴스와의 인터뷰에서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는 유해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돈은 이미 디지털화돼 있고, CBDC는 이를 더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발언은 2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언급된 CBDC 관련 후보자 발언에 대한 반박이다. 토론회에서 론 디샌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는 "CBDC를 통해 정부가 사회를 감시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도 "CBDC는 '트로이 목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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