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 시장이자 대선 후보인 프란시스 수아레스(Francis Suarez)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급여의 일부를 비트코인(BTC)으로 받을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나는 시장 월급을 비트코인으로 받고 있다.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다를 바 없을 것"이라며 "대통령이 된다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