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 "SBF, 법무팀과 6.5시간 면회 허용... 인터넷 가능 노트북 사용"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지방판사 루이스 카플란(Lewis Kaplan)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그의 법무팀과 6.5시간 동안 면담을 가질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예정된 법원 심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하게 된다. SBF는 EST 기준 22일 8시 30분부터 15시까지 약 6.5시간 동안 법무팀와 면담을 가지게 되며, 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 1대 및 와이파이 장치 1대를 사용할 수 있다. 앞서 SBF의 변호사는 재판 준비를 위해 일주일에 5일 면회를 요청했으나, 미국 법원은 22일 법원 내 일회성 면회를 허가했으며 이외 요청은 보류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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