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하버(Harbour)가 트위터를 통해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피해를 입어 일부 자금을 탈취당했다고 밝혔다. 하버는 “이번 공격으로 stOSMO, LUNA, WMATIC 볼트 내 자금을 잃었다.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해커와 접촉하기 위해 모든 채널을 열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은 피해 자산이 42,261 LUNA, 1,533 CMDX, 1,571 stOSMO, 18,600,000,000,000,000 WMATIC-WEI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