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랩스 CEO "내년 2월까지 자사 프로젝트 및 신규 컬렉션의 오픈씨 씨포트 지원 중단"
BAYC 개발사 유가랩스의 최고경영자(CEO) 다니엘 알레그레(Daniel Alegre)가 유가랩스 트위터를 통해 "오는 2024년 2월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의 모든 프로젝트와 새로운 컬렉션에 대한 오픈씨 씨포트(seaport)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픈씨는 기존 크리에이터 로열티 지급을 위해 사용했던 오퍼레이터 필터 기능은 운영을 중단하고, 2024년 2월 29일까지 오퍼레이터 필터를 사용하는 기존 NFT 컬렉션의 2차 시장 판매에 대해 크레에이터 수수료를 의무적인 부과가 아닌 옵션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다니엘 알레그레 CEO는 "NFT는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는 것만큼 크리에이터에게 힘을 실어주는 역할은 했다. 유가랩스는 크리에이터가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로열티를 보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2021년 오픈씨의 A라운드 투자에 참여한 미국 억만장자 기업가 마크 큐반(Mark Cuban) 또한 트위터를 통해 "NFT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없애는 것은 플랫폼의 신뢰를 무너뜨린 오픈씨의 큰 실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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