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호주인 23% 이상 암호화폐 보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피디아(coinpedia)에 따르면 호주인 23% 이상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높은 보유율을 보이는 것은 비트코인으로 그 뒤를 이더리움, 도지코인, 바이낸스코인 등이 따랐다. 미디어는 "팬데믹이 암호화폐 채택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투자자는 더 나은 수익을 제공하는 대체 투자 수단을 모색하고 있다"며 "또한 테슬라, 페이팔 등 유명 기업의 움직임이 암호화폐 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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