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스텔라가 핀테크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송금 서비스 업체 머니그램(MoneyGram)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스텔라재단은 자체 현금을 이용해 머니그램에 투자했다. 구체적인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스텔라재단의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담당 이사 엘렌 카날(Ellen Canale)은 "특정 사업에 한정적으로 투자하지 않는다"며 "자금은 디지털 비즈니스 확장, 블록체인 기술 연구 등 다양한 부분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