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MSTR 공격적 BTC 매수, 반감기 등 중요 이벤트 대비 차원"
핀란드 소재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코인모션(Coinmotion) 소속 온체인 애널리스트 티모 오이노넨(Timo Oinonen)이 최근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올들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보다 공격적인 BTC 매수에 나서고 있다. 이는 내년 4월로 예상되는 반감기 도래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승인 결정 등 중요 이벤트의 대비 차원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MSTR은 올들어 총 20,300 BTC를 추가 매입했다. 지난해 총 8,109 BTC를 추매했던 점을 감안하면 아직 8월이지만 매집량은 전년 대비 150% 증가한 수준이다. MSTR 주식도 올들어 161% 급등했다. 종종 MSTR 주가가 비트코인의 달러 가격을 선행했다는 것으로 미뤄볼 때 이들의 매집 속도 가속화는 반감기 및 ETF 등 이슈에 대한 준비를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MSTR은7월 31일 기준 MSTR은 152,800 BTC를 보유 중이며, 평단가는 29,479 달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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