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해외 보유 암호화폐 소득 과세 검토
핀볼드에 따르면 브라질 국회가 해외 출처 암호화폐 소득에 대한 세금 부과를 골자로 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다. 해당 법안은 오는 28일(현지시간)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며, 법안이 승인되면 브라질인이 해외를 기반으로 보유 중인 암호화폐에도 기존 자산과 동일한 과세안이 적용된다. 정식 발효는 내년 1월이다. 구체적으로 암호화폐 거래 소득 출처가 해외인 경우 1200~5만 달러 범위 수익에 15%의 세율이 적용되며, 이 기준을 초과하는 소득에는 22.5%의 세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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