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채권자위원회 "거래소 운영 재개시 위원회가 경영진 구성 권한 가져야"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 채권자들로 구성된 FTX 2.0 연합에 따르면 FTX 무담보채권자위원회(UCC)가 앞서 공개된 FTX 조직개편계획안에 대한 입장문을 법원에 제출했다. 이들은 "FTX 운영을 재개한다면 운영진을 누가 맡을 것인지 UCC가 결정하고, 이를 통한 수익을 채권자들에게 적절히 배분해야 한다. 또 FTX는 규정에 맞는 리커버리 토큰을 만들어 채권자들의 피해 회복에 힘써야 한다. 아울러 암호화폐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영입해 FTX 사태를 수습하도록 통제권을 줘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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