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대 거래소 설립자, 2년간 보수만 $5억
호주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스팟(CoinSpot) 설립자인 러셀 윌슨(Russell Wilson)이 당국 규제와 암호화폐 약세장에 불구하고 2021년과 2022년에 보수로 5억 달러를 받았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그의 친척과 공동설립자 등을 합한 보수 규모는 5.9억 달러 수준이다. 코인스팟은 2021년과 2022년 거래 수수료 등으로 8억 달러 상당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비인크립토는 "코인스팟은 현지 금융 당국 규제와 은행·결제 라이선스 압박 등으로 향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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