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민간 대상 CBDC 테스트베드’ 후보지로 제주·부산·인천을 선정하고 시중은행들과 의견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은은 이들 중 지역 중 한 곳을 최종 선정, 해당 지역에서 CBDC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을 확보하고 대중 단계에서 CBDC 결제 및 유통 과정을 실험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