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식 채널을 통해 상장기업 대상 사이버 공격에 따른 보고 의무 규정을 통과시켰다고 발표했다. 해당 규정은 찬성 3명, 반대 2명으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사이버 공격이 투자자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될 경우 영업일 기준 4일 이내 해당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