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부 "전 셀시우스 CEO 혐의 입증 증거 제출 위해 6~8주 필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 셀시우스 CEO 알렉스 마신스키를 기소한 미국 법무부(DOJ)가 마신스키의 사기 등 7개 혐의에 대한 증거 제시를 위해서는 6~8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법무부 측 변호사는 "방대한 양의 셀시우스 경영 기록과 마신스키의 AMA 관련 동영상 1,200개 등 그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 자료 정리를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다"며 연방 판사에 증거 제출 기한을 6~8주로 요청했다. 앞서 법무부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연방거래위원회(FTC)는 그를 사기 등 7개 혐의를 적용해 기소한 바 있으며, 미국 맨하탄 연방법원은 4000만 달러의 보석금을 조건으로 그의 보석을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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