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최대 155일 코인을 보유하는 STH(단기 홀더)가 크게 늘어났으며 비트코인 고래 또한 STH로 비중이 늘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단기 홀더의 거래소 유입량 비중이 82%로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 5년간 유지했던 55%~65% 수준을 크게 상회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디어는 "7월 중 고래의 BTC 거래소 유입이 전체 거래소 유입의 41%를 차지하며, 지난 22년 7월 39% 이후 최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