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프로젝트 시총, $512억 사상 최대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Bitget) 전무이사 그레이시 첸(Gracy Chen)이 트위터를 통해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디파이 프로젝트 시가총액은 49억 달러 증가한 512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디파이 프로젝트 시총 증가는 컴파운드가 주도했다. 최근 컴파운드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2차 기록 보관 툴로 사용하는 단기 국채 펀드 조성 새로운 기업 슈퍼스테이트(Superstate) 설립 계획을 발표하면서 COMP 가격이 100% 이상 올랐다. 메이커다오(MKR)가 스마트 소각 메커니즘을 제안하면서 MKR 바이백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으며, 아베(AAVE)는 자체 개발 다중담보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GHO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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