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BTC 반감기, 채굴자에 도전적 무대...생존 판가름"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 리서치팀이 보고서를 통해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채굴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전기료가 저렴한 지역의 채굴자들은 반감기 이후에도 대응할 체력이 충분할 것이고, 전기료가 높은 지역 채굴자들은 반대로 상당한 어려움(stress)을 겪게 될 것이다. 반감기는 통상 BTC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사례를 봤을 때 채굴 비용은 BTC 가격 하한선 역할도 하기 때문에 채굴자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다. 리서치팀이 자체 계산한 결과, kWh당 전기료가 1센트 인상되면 BTC 채굴 비용은 $4,300 수준의 변동성을 보인다. 반감기 후 이 민감도가 2배만 늘어나도 변동성은 8,600 달러까지 늘어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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