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이 디지털유로에 관한 4번째 보고서를 발표하며 "올 가을 운영위원회가 디지털유로 조사 결과를 검토한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갈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검토 사항에는 입법 절차에 따른 기술 솔루션, 운영 준비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보상모델(compensation model)에 대한 견해, 금융 포용성에 대한 작업 업데이트, 프로토타입 결과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