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검찰, 권도형 측 2600만 달러 자산 동결
스위스 검찰이 최근 권도형 테라폼랩스(TFL) 대표 일당의 BTC(비트코인) 등 약 2600만달러(약 340억원) 자산을 동결했다고 디지털애셋이 단독 보도했다. 이 자산은 스위스 취리히 디지털자산은행 시그넘에 보관돼 있었다. 문제의 자산은 권 대표와 한창준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 니콜라스 플라티아스 전 TFL 리서치 팀장, TFL 법인 등이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결 자산 규모는 최근 한국 검찰이 외신에 밝힌 자산의 두 배 가까운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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