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F "75% 국가 및 지역,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규정 미준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정기총회 이후 성명서를 발표, 관할권의 약 4분의 3이 암호화폐에 대한 FATF의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FATF는 "관할권 4분의 3이 국제적 자금세탁방지 규정을 일부만 지키거나 혹은 완전히 지키지 않고 있다. 특히 북한은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을 위한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불법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자금세탁방지 규범을 최우선순위로 적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월렛 공급업체 등 규제된 중개업체를 통하지 않는 디파이 및 P2P 거래 내 리스크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할권 내 허점을 메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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