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고, 프라임트러스트 인수 취소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비트고(Bitgo)는 미국 암호화폐 신탁회사 프라임트러스트(Prime Trust) 인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9일 비트고는 프라임트러스트 인수 예비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 프라임트러스트 자회사 밴큐(Banq)는 미국 네바다주 파산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프라임트러스트는 네바다주 당국 명령으로 6월 21일부터 법정화폐, 암호화폐 입금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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