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의원, 바이낸스 관계자 의회 출석 요구...다단계 연루 여부 질의 예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질 금융 피라미드 조사위원회(CPI) 부위원장인 알프레도 가스파르(Alfredo Gaspar)는 바이낸스 브라질 이사인 길헤르메 하다드(Guilherme Haddad)를 의회로 소환해 질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브라질에서 조사 중인 다단계 사건들에 바이낸스가 연관돼 있는지 묻기 위해서다. 6월 27일 CPI의 다른 위원들이 찬성하면 정식 소환 요청된다.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제공과 관련해 브라질에서 연방 검찰,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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