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인베스트, 전직원 고용해지 통보
암호화폐(가상자산) 운용 서비스 하루(haru)의 운영사 하루인베스트와 모회사 블록크래프터스가 직원들에게 일방적으로 고용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코인데스크코리아가 단독 보도했다. 이형수 하루인베스트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화상회의를 열고 하루인베스트와 블록크래프터스 직원들에게 고용계약 합의 해지를 통보했으며, 1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23일부로 해고된다. 이날 이 대표는 "최근 사태로 인해 정상적인 회사 경영이 어려운 상태"라며 "회생 가능성이 높지 않고, (회사가) 여러 법적 분쟁에 휘말릴 여지가 많다. 리스크(위험) 최소화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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