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 디지털유로 관련 법안 예정대로 6/28 발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당초 예정됐던 대로 6월 28일(현지시간) 디지털 유로 관련 법안을 발표한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유럽 위원회의 재무 책임자인 메이어드 맥기네스(Mairead McGuinness)는 브뤼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디지털 유로 관련 법안에는 개인정보 보호, 유통 및 오프라인 거래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코인데스크는 소식통을 인용, "유럽 집행위가 디지털유로 관련 법안 논의 일정을 연기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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