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中 기업어음 관련 보도, 2년도 더 된 옛날 일"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Tether)가 16일 블룸버그 등 메이저 언론을 통해 보도된 '테더는 한때 중국공상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농업은행 등 중국 국영기업의 기업어음을 USDT 준비금으로 보유하고 있었다'는 보도와 관련 "뉴욕주 검찰총장실(NYAG)이 공개한 해당 자료는 2년도 더 된 노후되고 제한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오늘날의 테더는 2년 전과 완전히 다르다. 현재 테더의 준비금 중 기업어음 비중은 0%다. 또 일부 미디어가 지적한 중국의 국영은행 관련 기업어음은 당시 A2 이상의 신용등급을 부여받았었다. 당시 1티어 자산운용사 중 일부도 해당 어음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였다. 중국 국영은행의 기업어음을 보유한 기간이 있었지만, 그 어떤 어음에서도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다. 더이상 악의적인 언론 보도를 묵과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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