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니티 창업자 "SBF, 솔라나 살리기 위해 ICP 시세 조종"
도미닉 윌리엄스 디피니티(Difinity, ICP) 공동 창업자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ICP 발행 초기,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FTX 거래소 내 ICP 선물 무기한 계약을 통해 심각한 수준으로 ICP 시세를 조종했다고 폭로했다. 디피니티 측은 SBF가 인위적으로 ICP 가격을 초기 최대 5배 이상 상승시켰으며, 이는 자신이 보유한 솔라나(SOL)를 지키기 위한 전략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도미닉 윌러엄스는 "SBF가 FTX 이용자들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갈취하여 사실상 솔라나 생태계에 투자했다. 그 다음은 니어와 앱토스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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