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BTC 반등세 지지부진, 유동성 상황 악화 탓"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의 VC 부문 엘뱅크랩스의 수석 연구원 조니 텡(Johnny Teng)이 "BTC 가격이 25,000 달러 부근을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유동성 악화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업계를 향한 추가 조사를 우려하는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을 이탈하면서 유동성은 계속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S&P500 지수 등 미국 증시는 월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 중이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지지부진하다. 다만, 대다수 암호화폐 종목에서 매도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견고하게 버티는 중"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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